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/4주차 (문단 편집) === Fredit BRION === '''10위 | 2승 6패 | -8''' '''다음 주 대진: LSB - KT''' 이번 주 첫 경기에서 KT를 잡아낼 때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희망이 보인 것 같았는데, 하필이면 그 다음 T1과의 매치업에서 '''주전 미드인 라바가 건강 악화로 불참'''하는 최악의 사태가 터지며 그대로 2점을 더 잃어 꼴등 경쟁 붙박이가 거의 확정되었다. 냉정하게 분석해 보면 KT전 승리와 T1전 패배 모두 팀 입장에서 씁쓸한 맛이 많을 수밖에 없다. 승리한 KT전은 담원전과 달리 브리온이 이김당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고, 이 때문에 담원을 잡았을 때와 달리 '혹시 브리온이?'라 생각하는 여론은 매우 적었다. 반대로 패배한 T1전은 주전 미드의 부재라는 큰 악재를 날빌 밴픽으로 응수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, 정작 인게임 플레이에서 밴픽과 완전히 상반되는 플레이를 하면서 자멸했다. 물론 에이스가 부재인 상황에서 팀원 모두의 동기 부여가 제대로 안 되는 건 필연적이지만, 최소한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픽을 가져갔으면 그거라도 잘 했어야 했는데 1부 리그 프로급이라 볼 수 없을 정도로 라인전부터 죄다 터져나갔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. 구정 브레이크 덕분에 라바의 부재는 T1전 한 경기로 그칠 가능성이 높고, 때마침 다음 상대가 본인들 아래에 있다고 평가받는 샌드박스이므로 어떻게든 샌박을 잡고 3승 6패로 1라운드를 마치는 것이 최하위 탈출의 가능성을 잡는 마지막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높다. 2라운드부터는 최근 영입한 미드 라이너 야하롱이 출전할 수 있어 교체 전력이 늘어남은 물론 T1전 과 같은 일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적어진다는 것 또한 호재라 할 수 있다. 결국 어떻게든 다음주에 있을 리브와의 멸망전에서 승리를 따내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